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파스퇴르 밀크바’ 20일 개점

▲ 파스퇴르 밀크바 전경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20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오픈했다. ‘파스퇴르 밀크바’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은 롯데푸드가, 기획ㆍ매장 입점은 롯데백화점이 맡았다.

▲ 파스퇴르 밀크바 로고

‘파스퇴르 밀크바’는 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한 18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밀크셰이크는 63℃ 저온에서 30분간 살균과정을 거친 파스퇴르 유기농 저온살균우유를 활용해 신선한 우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외에도 톡톡 와사비 밀크셰이크, 솔티드카라멜 밀크셰이크, 티라미수 밀크셰이크 등과 마리앙투아네트 밀크티도 준비했다.

마리앙투아네트 차는 프랑스 차 브랜드 ‘니나스’의 대표 상품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 수확한 사과와 장미로 만든 블랙 실론티다.

‘파스퇴르 밀크바’에서는 셰이크와 밀크티 외에도 ‘니나스’의 차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디자인은 젖소의 얼룩무늬와 목장의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해 밀크 디저트 카페의 특징을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저온살균우유의 우수성 알리고, 브랜드 홍보와 함께 매장에서 수집된 고객들의 의견은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며, 추후 매장을 서울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파스퇴르 밀크바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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