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윤영식 부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aT 농식품수출전시관을 찾아 업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6 파리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16)’가 16일 프랑스 파리 Nord Villepinte에서 개막했다.

SIAL PARIS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이자 프랑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B2B전문 국제 식품 박람회로서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105개국 7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EU 지역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 52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식품’을 테마로 운영되는 한국관에서는 현지에서 미래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류와 인삼관련 건강식품, 곡물선식, 과일칩, 유기농 차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IAL PARIS 2016은 20일까지 열린다.

[파리 = 강대일ㆍ강봉조 기자]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전시장에 특별 부스를 마련, 외국 식품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김영범 aT 파리지사장(맨오른쪽)이 한국 수출식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과 윤영식 부회장,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김영범 aT 파리지사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차 전문업체인 티젠 부스
▲ 김치업체 한성식품 부스
▲ 과일칩 전문업체인 내추럴초이스 부스
▲ 이태리업체 surgital은 파스타, 베이커리 등을 홍보하고 있다..
▲ 한국 제품을 시식하고 있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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