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모바일에서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가식품성분DB는 농진청이 지난 40여 년간 발간해 온 ‘식품성분표’를 자료화한 것이다. 이 DB는 국내에서 생산ㆍ소비되는 다양한 식품을 곡류, 채소류, 과일류 등 총 22개 군으로 분류하고 총 3000종의 식품에 대한 에너지, 단백질, 지질, 무기질(5종), 비타민(7종), 식이섬유 등 43개 영양성분을 수록하고 있다.

검색 방법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m.nongsaro.go.kr/mfood’를 입력하거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을 입력해 접속한 다음 ‘식품영양ㆍ기능성정보’ 메뉴에서 식품명을 검색하면 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