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오후 6시 aT센터에서 쌀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쌀 가공업계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는 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를 비롯해 ㈜남영식품, ㈜원우, 농심미분, ㈜세준에프앤비, 라이스파이, 백미식품, 맘모스제과, 한우물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백제, ㈜미정 등 10개 쌀 가공업체 대표와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쌀가공식품협회는 쌀가공산업 동향을 발표하고, 쌀 소비 확산을 위한 방안 및 업계 애로사항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쌀 가공제품을 활용한 아침 간편식 시장 확대, 프랜차이즈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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