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 슬로건…안성 팜랜드서

▲ 서울우유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성 팜랜드에서 ‘제9회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그랜드 챔피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국내에서 사육 중인 홀스타인 품종 젖소 가운데 유량과 건강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하는 ‘제9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한다.

‘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우유 조합원 70여 농가가 참가해 미경산우 90두, 경산우 60두 등 총 150여 두의 젖소를 출품,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대회를 찾는 낙농가들의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위해 낙농기자재 전시관을 운영하고,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사육하는 고능력우 경매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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