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 초과 납 검출로 회수 조치된 중국산 냉동다슬기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경기도 광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다슬기살(자숙)’에서 납이 기준(2.0㎎/㎏) 초과 검출(2.9㎎/㎏)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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