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2종 저탄소제품 인증 갱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몽에이슬’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참이슬’ 병제품 2종은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총괄하는 탄소성적표지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분되며, 이번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이 획득한 것은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이다.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기존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은 저탄소제품으로 인증한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11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 병제품에 대해 탄소성적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3년 9월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2014년 10월에는 ‘참이슬’ PET제품, ‘참이슬 네이처’, ‘매화수’에 이르기까지 총 6종에 대한 탄소성적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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