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사용 샌드위치 판매…60석 규모

▲ ‘샌드위밋(SANDwiMEAT)’ 파르나스점 외부

10월 중 서울 시청점 추가 오픈

미트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밋(SANDwiMEAT)’이 두번째 매장을 28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내에 오픈했다.

‘샌드위밋’은 샌드위치의 이름과 맛을 결정하는 고기에 특별함을 더한 미트 샌드위치 전문 매장으로, 모든 육제품은 존쿡 델리미트(Johncook Deli Meats) 제품을 사용한다.

이번에 문을 연 파르나스점은 158㎡ 규모에 60여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매장 가운데에 오픈 키친을 배치해 주문 즉시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벽면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와 관련 스토리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매장에서는 10시간 이상 조리 후 오븐에 구워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로스트 포크, 수퍼푸드 터키 브레스트, 건염 방식으로 생산해 고소한 풍미의 컨츄리베이컨 등 존쿡 델리미트의 육제품을 사용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비프 파스트라미가 들어간 ‘루빈 샌드위치’와 로스트 포크를 넣은 ‘큐반 샌드위치’, 터키 브레스트와 컨츄리베이컨이 들어간 ‘T.B.L.T(Turkey, Bacon, Lettuce, Tomato) 샌드위치’가 있다.

‘샌드위밋’은 지난 7월 광화문 D타워에 1호점을 열었으며, 파르나스점에 이어 10월 말께 서울 서소문로에 시청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 호주산 와규 브리스킷으로 만든 뉴욕 스타일 ‘루빈 샌드위치’
▲ 10시간 이상 조리 후 오븐에 구워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의 로스트 포크를 넣은 ‘큐반 샌드위치’
▲ 터키(칠면조)가 들어간 ‘T.B.L.T(Turkey, Bacon, Lettuce, Tomato)’ 샌드위치
▲ 로스트 포크 플래터
▲ ‘샌드위밋(SANDwiMEAT)’ 오픈 키친
▲ ‘샌드위밋(SANDwiMEAT)’ 파르나스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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