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영국, 일본, 한국 지사를 폐쇄키로 했다.

제임스 파슨스(James Parsons) 비프앤램 뉴질랜드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뉴질랜드 적색육을 다른 경쟁 적색육들과 차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마케팅 전략에 따라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시장 개발 프로그램의 방향성도 변하게 됐다”며,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역할은 이제 기존의 성숙 단계에 이른 시장 유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잠재 시장 기회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식육회사, 뉴질랜드 식육수출협회,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등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해외시장 업무를 지속하면서 중국 사무소는 기존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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