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장 건강과 함께 피부 건강과 면역 조절 기능성을 가진 ‘BYO 멀티유산균’을 출시했다.

‘BYO 멀티유산균’은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에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입증된 13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과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243번째 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 국제학술지를 통해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55번째 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55’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CJLP55 균주는 CJ제일제당이 피부전문 연구진과 함께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한 결과,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BYO 멀티유산균’은 세 가지 유산균을 한 포당 1000억 마리 이상 투입해 최저 보장 균수가 120억 마리에 달한다. 피부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김치유산균 외에 합성첨가물은 배제하고, 유산균의 장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귀리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소비자가는 한 박스(20포, 20일분)에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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