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aT센터에서 열린 2016 바이 코리안 푸드 개막식에서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유충식 aT 수출이사, 정창진 농협 농경지원본부장, 윤영식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최정호 대상FNF 대표, 박성기 막걸리협회 회장 등이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 ‘2016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ㆍBKF)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미국 등 23개국 160여 업체의 바이어들과 국내 290여 식품수출기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290여 업체 관계자들이 1:1 수출상담회를 가졌으며, 중국ㆍ미국의 식품안전 법률 제ㆍ개정 주요 내용 및 수출업체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해외 바이어들은 9월 1일에는 인사동 소재 K-Style Hub 및 대한민국식품대전 현장을 방문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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