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치킨 등 간편 조리 메뉴 공급

▲ BBQ가 치킨대학에서 가진 e-Cafe 사업설명회에서 PC방 점주들이 e-Cafe 메뉴들을 살펴보고 있다.

BBQ가 PC방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e-Cafe 사업을 추진한다.

BBQ는 최근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브랜드 PC방 ‘제닉스아레나’ 임직원 및 가맹점주 50여 명을 초청해 BBQ e-Cafe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BBQ e-Cafe는 PC방 내에 입점해 BBQ 치킨 메뉴를 컵치킨 및 꼬꼬컵과 꼬꼬콜 형태로 판매하고 매콤떡볶이, 치킨버거, 치킨핫도그,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총 22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BBQ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BBQ e-Cafe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e-Cafe 입점 메뉴 시연회를 가졌다.

e-Cafe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특수영업본부 김성수 팀장은 “전면 금연이 시행됨에 따라 점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는 PC방에 BBQ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e-Cafe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PC방 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에어후라이어기, 인덕션 등을 도입하고,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BBQ는 석ㆍ박사급 연구진 30여 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해 PC방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추가 개발하고,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치킨대학에서 메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BBQ e-Cafe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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