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탄산주 신제품 ‘순하리 와일드 펀치(Wild Punch)’를 선보인다.

소주(주정) 베이스에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깔끔한 끝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레몬, 자몽 2종으로 기존 탄산주들에 비해 당도가 낮고 달콤함 보다는 새콤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인 ‘와일드 펀치’도 이런 제품 특징을 살려 기존 탄산주 대비 높은 알코올 도수와 톡톡 튀는 탄산을 뜻하는 ‘와일드(Wild)’와 상큼한 과일 맛을 뜻하는 펀치(Punch)를 결합해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5도, 출고가는 1067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