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이 차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기존에 물에 우려먹는 원물 타입과 티백 타입으로 선보였던 ‘순작 헛개비수리차’ 와 ‘순작 연근우엉차’를 보다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는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우엉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연근을 함께 우린 것이 특징이다. 연근이 우엉 특유의 강한 흙 냄새와 아리고 쓴 맛을 보완해줘 고소한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다.

‘남자를 한번 더 생각한 비수리헛개차’는 간과 신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수리와 숙취 해소,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열매를 함께 담아 우려냈다. 가격은 각 500㎖에 180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