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베스트코 박용주 대표(왼쪽)와 경인북부수협 박용오 조합장이 수산물 유통ㆍ판매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상베스트코(대표 박용주)와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용오)는 9일 강화도 소재 경인북부수협에서 수산물 유통ㆍ판매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브랜드 개발 △수산물 판로 확대 △수산물 공급 및 제조·판매 공동사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대상베스트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외식업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경인북부수협은 대상베스트코가 운영하는 전국 30여 식자재 전문판매장으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상베스트코는 수협이 개발한 ‘아라곳간’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어업인의 이익을 증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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