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매운맛의 캔햄 ‘매운리챔’을 출시했다.

‘매운리챔’은 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Chipotle) 가루를 넣어 만들었다. 치포레의 깔끔하면서 매콤한 맛이 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은은한 스모크 향이 풍미를 더해준다.

큼직한 체다치즈가 골고루 박혀있어 고소한 맛이 매운맛과 잘 어우러진다.

‘매운리챔’은 돼지고기 함량이 88% 이상으로, 뒷다리살에 비해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면서도 나트륨 함량이 적어 짜지 않다. 가격은 200g에 3580원, 340g에 55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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