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 캔 제품(라떼ㆍ아메리카노)을 출시했다.
 
기존 275㎖, 390㎖ 대형 용기에 이은 이번 제품은 한 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사이즈다.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로, 단일 원두의 커피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됐으며,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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