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간 이후 식품산업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노력해 오신 식품저널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현 정부는 정부3.0 패러다임에 맞춰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끼리 소통과 협력을 통한 다양한 노력으로 우리 농식품도 생산, 가공, 체험, 관광에 이르는 6차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역시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차세대 농업의 스마트화 확산,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귀농ㆍ귀촌을 통한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온 힘을 다해 미래 농업ㆍ농촌의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식품저널도 농식품인들이 지식을 정보로 만들고, 정보를 가공하여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과 힘을 쏟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저널이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정책 및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거듭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