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월간) 창간 19주년 및 주간 식품저널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식품저널 강대일 대표님 이하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미국에서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의 7가지 세부 규제를 최종 확정하는 등 국제적으로 식품안전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이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많은 노력과 대응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그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올바른 정착ㆍ운영을 위해 인증심사, 인증연장심사, 인증업체 운영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해외실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국민 먹을거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HACCP의 국제적 통용ㆍ조화를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안전관리인증 국제조화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우리 인증제도의 국제 조화 및 상호 인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저널은 식품에 대한 국내외 전문정보를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와 식품산업계의 동반자로서 안전한 식품정보 제공과 식품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월간) 창간 19주년 및 주간 식품저널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