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ㆍ정부 정책 조언자 역할
식품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 언론 월간 식품저널의 창간 19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저널은 지난 1997년 8월 창간 이후 19년간 식품 관련 뉴스와 이슈, 시장 분석, 기술ㆍ제품 및 연구 동향 분석, 정책 논평 등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정책, 소비자 니즈를 가장 디테일하고도 전문적으로 전달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가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부적절한 정부의 정책이나 잘못 알려진 식품 관련 팩트를 바로 잡는 시장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습니다.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보다 더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앞으로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합리적인 정부 정책의 조언자 역할을 기원합니다. 민감한 식품 이슈들에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론직필 해 온 식품저널이 앞으로도 소비자와 산업체의 공평한 중간자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학계 전문가들도 식품이슈에 적극 참여하고 왜곡된 정보와 여론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을 아끼지 않는 참된 용기를 실천하겠다는 약속 또한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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