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발전에 커다란 이정표 세우길

강병남 한국조리학회장

식품저널(월간) 창간 19주년 및 주간 식품저널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년간 한결같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직하게 다져온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창조경제시대 외식ㆍ조리 분야에서 스타 셰프들의 인기는 유명 연예인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골프, 자동차, K-팝 등으로 우리는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우리의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세계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 음식은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건강식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식품저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만 조리사를 대표하는 한국조리학회는 120개 대학 2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학술단체로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식품분야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이라면 본 학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우는 식품저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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