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메밀차가 새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녹차의 카테킨이나 아미노산 등 건강기능성을 포함한 식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밀차는 루틴을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강력히 어필하고 있다. 루틴은 혈류 개선 기능과 당노병 예방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 개선 효과가 있다고 일본식량학회에서 발표된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밀차는 건강 증진 효과뿐만아니라, 맛과 향기도 좋아 향후 더욱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하 기자(hhkim@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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