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해외 토픽의 중심이 되고 싶은 모양...”
“3.3㎜ 성장했다고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까지 하다니...”

▲ 김태민 스카이법률특허사무소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키 크는 게 건강인가?
“이 제품 먹으면 먹은 애 안 먹은 애 차이가 3.3m라는... ㎜를 m로 표시한게 고의인지 과실인지... 이런 게 기사인지 광고인지... 이런 글을 쓴 자는 기자인지 광고 영업사원인지. 키 크는 게 건강인지 식약처에서 심사는 제대로 한 건지...”

_ 김태민 스카이법률특허사무소 변호사 페이스북

관련 댓글

하상도 중앙대 교수
“아직도 이런 제품을 식약처가 인정해주고 있다니... 정부가 손대면 안 되는 부분인데... 이것 먹고 키 안 크면 책임질건가? 그리고 약도 아니고 식품인데 키 자라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닌지? 그리고 3.3㎜가 3.3m로 잘못 기재됐는데, 3.3㎜는 키 잴 때마다 생기는 오차보다 작은 차이고 자고 나서 아침에 재면 아마 1㎝는 크게 측정될건데, 3.3㎜ 성장했다고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까지 하다니... 참 국가적으로 안전관리 큰 일 해야 할 정부가 이런 사소한 일, 게다가 합리적이거나 상식적이지도 않는 키 성장 식품을 인정해 주다니 저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
“식약처가 책임질 일 만들고 있군요”

윤○○
“한참 크는 아이들에게 먹이고 관찰했다??!! 분명 실험설계에 주관적 오류가 있을 듯. 건강기능식품 먹고 키가 자란다?? 큰일 날 나라네 우리나라. 그걸 식약처가 인정했다니...
식약처가 해외 토픽의 중심이 되고 싶은 모양이네요. 한심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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