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보성에서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출시했다.

‘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돼지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기의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좋다.

‘녹돈 순살햄’은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한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어 고기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

사각햄 500g 4980원, 1㎏ 7980원, 등분햄 160g×3입 5500원, 둥근햄 250g×2입 6980원, 400g 5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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