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물을 섞지 않는 맥주 ‘클라우드’에 부드러운 끝맛과 목넘김을 더한 ‘클라우드 마일드’를 출시한다.

‘클라우드 마일드’는 100% 독일産 아로마홉을 이용해 목넘김과 끝맛에 부드러움을 더했다.

기존 ‘클라우드’보다 더욱 밝은 금빛을 띄는 ‘헬레스 라거(Helles Lager)’ 유형의 맥주이다. 헬레스 라거는 독일 바이애른주 뮌헨에서 개발된 밝은 금빛의 라거 맥주로 독일식 필스너와 함께 독일의 라거 맥주를 대표한다.

‘클라우드 마일드’는 ‘클라우드’와 같은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100% 몰트 맥주이며, 기존 ‘클라우드’ 로고에 헬레스 라거 맥주의 본고장 뮌헨이 속한 독일 바이에른주의 푸른 하늘빛을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5도, 출고가는 355㎖ 캔 1350원, 500㎖ 캔 18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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