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제할랄산업전(Halal Korea 2016)’이 21일 서울 SETEC에서 개막돼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CJ, 대상 등 대기업들이 처음으로 참가했고, 기존 할랄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해 온 식품 분야 외에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분야 업체들의 참가가 늘었다.

마지막 날 열리는 2016 할랄세미나에서는 JAKIM(말레이시아), MUIS(싱가포르), NU(인도네시아), IFANCA(미국), ICRIC(이란) 등 세계 할랄인증기관 관계자들이 나서 할랄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업체들을 대상으로 각기 할랄인증 브랜드를 홍보하고 인증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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