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소고기, 청양고추, 장 등을 활용해 대중적인 국물맛을 살린 ‘자연은맛있다 생라면’ 2종(매운맛ㆍ순한맛)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사용해 쉽게 불지 않는다. 특히 면 반죽에 감자 전분을 더해 쫄깃함을 살렸다. 2.5㎜ 두께의 면발로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면발에는 미세한 구멍을 내어 국물이 잘 배어들게 했다.

‘생라면 매운맛’은 소고기의 양지 부위와 채소를 깊게 우려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로 개운함을 더했다.

‘생라면 순한맛’은 육수에 된장을 첨가해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더하고, 소고기 사골과 양지 부위를 우려내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각 4입에 398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