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정보원은 18일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곽노성)은 18일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정보원 경영 성과와 현황을 짚어보고, 우수 직원들을 포상했다.

곽노성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타의 기관이 10여 년에 걸쳐 이루어낸 일들을 2~3년 만에 이루어내느라 성장통이 있으나 정보원 가족이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며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7월 16일 개원한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ㆍ분석ㆍ제공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 운영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지원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관리 등을 수행해 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으로 △식품안전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조사ㆍ연구 사업 △식품안전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ㆍ운영 사업 △소비자 식품안전신고 안내ㆍ상담ㆍ접수 등을 추가로 하고 있다.

▲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가운데)이 우수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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