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사(하림, 참프레, 농협목우촌, 사조화인코리아, 교동식품)는 29일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중국으로 첫 수출되는 삼계탕은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20톤이 군산항 등을 통해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 위해항 등으로 수출된다. 중국 내 시판은 7월말에서 8월초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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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