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를 우유 함량은 늘리고 당 함량을 줄이고 포장 디자인은 모던하게 바꿨다.

제품의 종류는 마시는 타입 750㎖ 대용량 제품 3종, 500㎖ 제품 3종, 225㎖ 제품 3종, 떠먹는 타입 4종이다.

마시는 타입은 기존 골드키위 맛을 플레인으로 바꿔 딸기, 한라봉, 플레인 3종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 라인은 원유 함량을 기존 83.4%에서 86%로 높였으며, 논산딸기, 제주한라봉 등의 생과육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당 성분은 기존 제품보다 10% 이상 줄였다.

딸기와 제주한라봉 제품에는 유당분해효소를 추가로 넣어 장이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인은 국산 아카시아 꿀과 우유, 유산균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딸기(국산), 복숭아, 블루베리, 플레인 등 떠먹는 타입 요구르트’ 4종도 원유 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은 25% 이상 줄이고, 식품첨가물도 줄였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노톤의 절제된 색상을 사용해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강조했다. 가격은 마시는 타입 750㎖ 4950원, 500㎖ 3800원, 225㎖ 1900원, 떠먹는 타입 4종 각 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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