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정보원과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들이 국민 맞춤형 식품안전ㆍ사회보장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안전정보원(곽노성 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임병인 원장)은 16일 식품안전정보원에서 국민 맞춤형 식품안전ㆍ사회보장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식품안전 분야와 사회보장 분야의 IT기술ㆍ운영 노하우 등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ㆍ시행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화 시스템 운영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부처의 식품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은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정보원은 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 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고 있다.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소통ㆍ협업하는 정부 3.0 기조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업무협약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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