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26일 제51회 정기총회 개최
‘외식을 국가기간 산업으로, 한식을 세계음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 40개 지회 임원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홍헌우 식품정책조정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이규민 외식진흥과장,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 천정배ㆍ양승조ㆍ김선동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동영상)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인 다짐대회 (동영상)
중앙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세입ㆍ세출 결산 감사보고를 승인하고, 201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중앙회는 올해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재정 건전성 강화 사업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문화 정착 사업 △선진 외식문화 창조 사업 △회원 권익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지원(정책개발 등) 사업 △정부사업 수행(지원 등)을 통한 단체 역량(기능) 강화 사업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중앙회 조직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 △외식산업연구원 성장기반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국민 보건 및 위생 강화를 위한 주방문화 개선 전국 외식인 결의대회를 갖고, 모범회원 및 관계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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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kim@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