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26일 제51회 정기총회 개최

▲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 크리스탈볼룸에서 전국 40개 지회 임원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홍헌우 식품정책조정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이규민 외식진흥과장,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 천정배ㆍ양승조ㆍ김선동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외식을 국가기간 산업으로, 한식을 세계음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 40개 지회 임원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홍헌우 식품정책조정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이규민 외식진흥과장,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 천정배ㆍ양승조ㆍ김선동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동영상)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인 다짐대회 (동영상)

중앙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세입ㆍ세출 결산 감사보고를 승인하고, 201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중앙회는 올해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재정 건전성 강화 사업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문화 정착 사업 △선진 외식문화 창조 사업 △회원 권익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지원(정책개발 등) 사업 △정부사업 수행(지원 등)을 통한 단체 역량(기능) 강화 사업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중앙회 조직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 △외식산업연구원 성장기반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국민 보건 및 위생 강화를 위한 주방문화 개선 전국 외식인 결의대회를 갖고, 모범회원 및 관계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 대통령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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