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견 aT 미래성장이사(왼쪽)와 오병석 국립종자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6일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과 정부 보급종 공급잔량 및 부산물 매각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화훼류 신품종 관련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종자원은 정부 보급종 공급잔량 및 부산물 매각업무와 관련해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전자상거래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매각처분 방식에 비해 거래의 투명과 공정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훼공판장 경매참가자들에게 종자원이 보유한 등록품종의 사진자료 등 특성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등록품종의 차별화와 실용화를 촉진시켜 육종가 보호는 물론 생산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aT 이종견 미래성장이사는“aT는 향후에도 고유 업무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교류협력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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