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정대광장서 4월 29일~5월 22일 개최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은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황포강변 루짜쥬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정대광장(Super Brand Mall)에서 한국우유·유제품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ㆍ유재형 사무관, aT 이상길 상하이지사장, 유가공협회 정수용 회장,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ㆍ조재준 본부장,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ㆍ성민제 팀장,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ㆍ김진동 부장, 빙그레 이개동 상하이법인장, 롯데푸드 성봉제 실장ㆍ이원희 책임, 남양유업 시샤오쥔 현지 총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유가공업계의 대 중국 수출전략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가공협회 박상도 전무는 한국 우유 및 유제품의 대 중국 공동마케팅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국내 낙농ㆍ유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대 중국 마케팅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우유 소비 부진 타개와 안정적 낙농, 유가공 산업 유지를 위해 특성에 맞는 개별 마케팅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향후 대 중국 수출 마케팅 투자 확대,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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