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소화에 중점을 둔 효소제품 ‘H.O.P.E 발효효소’를 출시했다. ‘H.O.P.E 발효효소’에는 체내에서 소화기능을 도와 노폐물이 장에 쌓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소화효소’가 다량 들어있다.
3g짜리 한 포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효소는 키위 5개 또는 파인애플 1.5개에 해당하는 6000유니트로, 기존 발효효소 제품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들어있다. 탄수화물 분해효소 역시 무 1개에 해당하는 양인 6000유니트가 들어있다. 누룩에서 찾은 유익균 BA245(Bacillus amyloliquefaciens 245)와 김치에서 추출한 장 유산균 CJLP243 1억 마리, 필수유리아미노산, 식이섬유 등도 함유하고 있다.
스틱 형태의 포장으로, 식사 전후 한 번에 한 포씩 하루에 두 번,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3g짜리 스틱 30포입 3만원, 60포입 6만원이다.
오뚜기가 연어 드레싱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출시했다.
서양 와사비(Horseradish, 홀스래디쉬)를 3% 사용해 알싸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홀스래디쉬 소스’는 연어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연어롤 등 각종 연어 요리와 잘 어울린다.
또한, 2% 화이트와인을 사용해 잡내를 잡아주어 각종 수산물은 물론 스테이크, 훈제오리 등 육류의 딥핑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삼립식품은 식빵 12종과 샌드위치 10종 등 총 22종의 제품에 ‘천연효모’를 사용해 선보인다.
삼립식품의 모그룹 SPC그룹이 서울대와 공동연구로 발굴한 ‘천연효모(SPC-SNU 70-1)’는 우리 전통누룩에서 찾아내 특허 받은 효모로, 일반 이스트 대비 발효취가 적고 원료 본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빵적성에 최적화되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준다.
‘천연효모’를 사용한 대표제품인 ‘천연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과 아마씨,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 있다.
빙그레가 ‘꽃보다 빙수’ 2종을 출시했다. ‘꽃보다 빙수’는 기존 빙수 제품들에 비해 고운 빙질과 달콤한 아이스크림, 풍부한 토핑, 꽃 모양 아이스크림과 용기가 특징이다.
망고는 곱게 갈은 망고얼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 믹스에 망고시럽과 망고가 들어있다. 팥은 우유 얼음과 팥맛 아이스크림, 통팥시럽에 땅콩 토핑이 어우러져 있다.
해태제과가 ‘고향만두 왕교자골드’를 출시했다.
‘고향만두 왕교자골드’ 개당 중량은 40g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왕교자 가운데 가장 무거운데 비해 만두피 두께는 기존 왕교자 보다 얇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내용물은 보성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으며, 국내산 절임배추를 넣어 아삭한 식감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FOMㆍFlavor of the Month) 아이스크림으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를 선보였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는 무스 타입의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에 라이스 크런치가 들어있는 기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바삭한 옐로우 크런치를 추가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핑크, 블루, 옐로우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보는 즐거움을 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
던킨도너츠가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로 만든 아이스 큐브가 들어가 녹을수록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레드큐브’ 음료를 출시했다.
‘레드큐브’는 레드큐브를 잘게 부수어 오렌지향 탄산음료와 함께 즐기는 ‘레드 온 더 비치’(3900원), 레드큐브와 스퀴징 오렌지 과즙이 어우러져 상큼함을 강조한 ‘레드 오렌지 에이드’(4200원) 2종으로 출시됐다.
맥도날드는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와 허쉬의 대표 브랜드 ‘리세스 초콜릿’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리세스 맥플러리’를 오는 6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리세스 맥플러리’는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풍미에, 고소한 땅콩 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만난 리세스 초콜릿이 어우러져 있다. 가격은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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