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떡볶이를 스낵으로 구현한 ‘크레이지 떡볶이’를 선보였다.
‘크레이지 떡볶이’는 익스트림 핫시즈닝으로 매운맛을 강화했다. 맛은 물론, 모양도 떡볶이를 본 떠 재미를 더했다. 가격 편의점 기준 1500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유를 마셨을 때 느껴지는 배 아픔이나 속 더부룩함의 주요 원인인 유당(Lactose, 락토스) 성분을 효소를 활용하여 분해해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이다.
지방 함량은 기존 우유 대비 반으로 낮췄다. 180㎖와 900㎖로 선보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900원, 3,0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가 ‘마운틴듀’의 새로운 맛 ‘마운틴듀 라이브와이어’를 출시했다.
‘라이브와이어(Livewire)’는 오렌지 향으로 355㎖ 캔과 400㎖ 페트(롱넥보틀) 2종으로 선보이며, 제품 라벨과 뚜껑에는 검정색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원F&B가 간식용 어육 소시지 ‘리얼 소시지’ 2종을 출시했다.
‘리얼 크랩봉’은 알래스카 바다에서 자란 자연산 명태 연육에 동해에서 잡은 붉은 대게살을 넣은 소시지다. ‘리얼 치즈봉’은 알래스카산 자연산 명태 연육에 덴마크 치즈를 넣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삼립식품이 저온숙성으로 부드러운 빵 속에 딸기 크림을 가득 넣은 ‘크림딸기팡’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크림딸기팡’은 삼립식품의 스테디셀러 ‘보름달’과 저온숙성으로 부드러운 ‘팡’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다”고 말했다.
정식품은 환자들의 면역력 증진과 영양상태 개선에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를 출시한다.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성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통해 환자의 면역과 영양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는 오메가3 지방산, 감마리놀렌산,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26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는 1캔(200㎖)에 2300원이다.
빙그레가 당 함량을 줄인 ‘요플레 라이트(Yoplait Light)’를 출시했다.
‘요플레 라이트’ 한 컵(80g)의 당 함량은 7.5g으로, 기존 ‘요플레 오리지널’ 대비 25% 가량 적다. 국내산 우유 함량은 82.7%로 기존 제품 대비 11% 이상 높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나트륨 함량은 35㎎, 열량은 65㎉으로 낮지만 유산균은 컵 당 500억 마리를 유지했다. ‘요플레 라이트’는 딸기와 슈퍼베리(블루베리ㆍ크랜베리 등 혼합) 2종으로 출시됐다.
웅진식품은 100% 국산 결명자와 국산 흑미를 우려낸 곡물차 ‘광명찾은 결명자’를 출시한다.
‘광명찾은 결명자’의 주 원료인 결명자는 눈이 충혈되고 붓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야맹증 개선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500㎖(페트) 한 병에 1500원이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새로운 버전으로 치즈 풍미를 더한 ‘치즈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을 유지하면서 치즈의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매운치즈소스를 개발했다. 여기에 모짜렐라치즈 분말스프를 별첨해 신제품 ‘치즈불닭볶음면’을 완성했다.
‘치즈불닭볶음면’은 봉지면(140g)과 큰컵 용기면(105g) 두 가지로 선보인다.
진주햄이 간편식 ‘오!마이래퍼’ 3종을 출시했다.
‘오!마이래퍼’는 또띠아와 팬케이크 등에 야채와 고기 등을 넣어 싸먹는 랩밀(Wrap Meal) 형태로, 전자레인지에서 40초간 조리해 먹으면 된다.
팬케이크 속에 브라운스모크 소시지와 사과잼을 더한 ‘오!마이래퍼 팬케익’과 함께 ‘오!마이래퍼 햄&리치치즈’, ‘오!마이래퍼 소시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각 2900원.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감자칩의 담백한 맛에 달콤한 카라멜과 고소한 버터향을 더한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분홍색 컬러 패키지에 캔디숍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달콤함을 시각화 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 포장 나노캔 사이즈로도 선보인다. 가격은 110g 3300원, 53g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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