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EX JAPAN’ 첫날 40억 상당 수출상담

 
국내산 깐은행이 건강과 미용에 관심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식재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8일부터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리고 있는 ‘FOODEX JAPAN 2016’에 참가해 한국산 깐은행으로 만든 각종 페이스트와 분말, 냉동은행, 건강스낵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자 행사 첫날에만 100여 톤, 40억원에 달하는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김재수 aT는 사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건강한 한국산 식품과 식재료를 찾는 일본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한국산 은행제품은 일본의 최신 트렌드인 Health & Beauty에 걸맞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차세대 주자로 ‘제2의 生들기름 신드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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