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Yellow Café’ 오픈

▲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외관
빙그레가 오는 11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내에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Yellow Café)’를 오픈한다.

옐로우 카페는 바나나맛우유를 주재료로 라떼, 쉐이크 등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푸딩, 타르트 등의 디저트류와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한 기념품ㆍ액세서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옐로우 카페는 인테리어에도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했다. 매장 입구에는 대형 바나나맛우유 조형물을 설치하고, 카페 곳곳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형상화한 ‘단지’ 모양의 소품들을 배치했다. 머그컵, 접시 등 식기류에도 바나나맛우유 로고와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빙그레는 “동대문은 패션 쇼핑몰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문화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관광자원들도 있어 유동인구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게다가 현대아울렛 외에도 두산면세점이 문을 열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상권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돼 이곳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바나나맛우유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를 통해 바나나맛우유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옐로우 카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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