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2월 한 달도 지나고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에는 각 식품단체들이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뽑았습니다.

식품산업계의 전경련이라고 할 수 있는, 주로 식품 대기업들이 모인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임기만료된 박인구 회장 후임으로 이창환 동서 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도 권석형 노바렉스 대표를 새 회장으로 뽑는 등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수장들이 바뀌었습니다.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한국 식품산업과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지난 2월 18일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불량식품 근절정책 3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1회 국가식품안전정책포럼을 개최했는데요. 오늘은 이날 포럼에서 식품저널 강대일 발행인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식품저널의 세번째 [팟캐스트] 들어보기
박근혜 정부 불량식품 근절정책 3년…정부ㆍ기관 불량 식품정보도 근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