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된 ‘자연드림 허니피넛’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선명농수산 대소지점(충북 음성군 소재)이 제조한 ‘자연드림 허니피넛’(식품유형 :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제품에서 총아플라톡신이 기준(15.0㎍/㎏이하) 초과(453.2㎍/㎏) 검출됨에 따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월 2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통해 신고된 사실을 조사한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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