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ㆍ농촌복지ㆍ6차산업 분야 유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공무원 3명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지난해 9~11월 추천돼 민간전문가가 다수인 심사위원회의 수차례에 걸친 심의와 현지방문조사 등을 거쳐 선발됐다.

농식품부 오순민 방역총괄과장은 주요 국정과제인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농촌복지여성과 곽기형 사무관은 ‘농촌주민 복지증진’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산업과 장미진 주무관은 주요 국정과제인 ‘농식품 6차산업화’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성과급ㆍ승진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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