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스낵 ‘치토스’에 ‘따조’를 넣어 판촉에 나선다.

‘따조’는 비행기, 바이크, 팽이 등의 모형을 판에서 떼어 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이다.

롯데제과가 ‘치토스’에 ‘따조’를 넣은 것은 2011년 이후 5년만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이후 추억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이번에 ‘치토스’에 투입된 ‘따조’는 비행기 12종, 바이크 12종, 팽이 12종 등 총 36종이다.

조립한 ‘따조’는 팽이 돌리기, 따조 멀리 날리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회사측은 “‘따조’ 투입은 ‘치토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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