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SM면세점 내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월 29일 문을 연 SM면세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하고,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면세점 1층에 자리잡은 매일유업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제품을 비롯해 맘마밀 이유식과 유아간식 요미요미, 임신ㆍ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등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1곳(용산 아이파크몰), 갤러리아면세점63 1곳(63빌딩)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에는 SM면세점을 시작으로 면세점 입점을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이 중국 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구매 니즈가 증대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M면세점 내 대규모 팝업스토어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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