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곡물협회는 1월 29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2015/16 미국 옥수수 품질 및 수급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곡물협회(USGC)는 1월 29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2015/16 미국 옥수수 품질 및 수급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김학수 미국곡물협회 서울사무소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USGC Cary Sifferath 글로벌 프로그램 이사는 2015/16 옥수수 수확 품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수확 샘플의 94%가 2등급 또는 그 이상으로 매우 양호했다. 단위당 수확량이 높아진 결과 단백질 함량이 낮아진 반면, 전분 함량은 높아지고, 지방 함량은 2014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조기의 건조한 수확 조건이 평균적으로 낮은 수분 함량과 2014년보다 낮은 총 손상립 비율을 보여주고, 과거보다 훨씬 낮아진 스트레스 균열이 나타났다.

 
세미나에서는 또, Russell Braun 미시간주 옥수수 마케팅 프로그램 감독, Jim Birchman 위스콘신주 옥수수 프로모션 위원회 이사, Phil Wenig 오하이오주 옥수수 마케팅 프로그램 이사가 미국 각 지역의 옥수수 생산 현황과 품질, 생산 방식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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