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쌀의 대 중국 첫 수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농진청 라승용 차장, 검역본부 노수현 본부장, 농관원 이재욱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자체, 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경기), 광복영농조합법인(충북),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충남), 유한회사 제희(전북), 오케이라이스센터(전남), 동송농협(강원) 등 6개 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의 수출용 및 주력 브랜드 쌀을 선보이고, 중국 수출용 쌀(6개 컨테이너, 30톤) 선적 준비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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