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가격 변동 없이 20% 증량하고 맛을 개선해 출시했다.

새로워진 리얼브라우니는 개당 중량을 기존 20g에서 24g으로 늘렸다. 오리온이 2014년부터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진행해온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첫 증량 제품이자 포카칩, 초코파이 등에 이은 10번째 증량이다.

진한 초콜릿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리얼브라우니 속 초콜릿 함량도 기존 47%에서 52%로 늘렸다. 초콜릿 청크가 씹히는 식감과 풍미를 살려 브라우니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인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6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제품 혁신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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