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하자”

▲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이 이병억 거성치킨 대표, 김용만 김가네 회장, 전현희 협회 고문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교수, 박의태 압구정돈치킨 대표, 이명훈 오니기리와이규동 대표 등 협회 임원진 및 고문단 등과 함께 축하떡을 절단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0일 서울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16 신년하례식에는 전임 회장단과 고문단, 프랜차이즈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례식에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프랜차이즈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측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왔는데, 그동안 꾸준한 협회활동 등으로 과거보다는 위상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협회도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회원사를 지원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현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고문 변호사가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임원진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명정길 대표이사가 주방문화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압구정돈치킨 박의태 대표이사와 크린토피아 이범돈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기업인상을 수상했다.

▲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명정길 대표이사(오른쪽)가 주방문화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압구정돈치킨 박의태 대표이사(왼쪽)와 크린토피아 이범돈 대표이사(오른쪽)는 프랜차이즈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수 이서현 씨가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하례식에는 전임 회장단과 고문단, 프랜차이즈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16년 : 대한민국 최근 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서현 씨(오른쪽)
▲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16년 : 대한민국 최근 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16 신년하례식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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