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7일 잠실 롯데월드몰 씨네파크에서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Charlotte)’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서대호 작가, 배우 신민아, 김창겸 작가, 한요한 작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Charlotte)’ 론칭 기념행사를 7일 잠실 롯데월드몰 씨네파크에서 가졌다.

롯데제과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3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을 씨네파크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샤롯데’의 TV CF 모델 배우 신민아 씨와 3인의 작가 김창겸, 서대호, 한요한 씨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고,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샤롯데’는 롯데제과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유럽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고디바’, ‘린트’ 등과 경쟁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샤롯데’ 제품은 총 6종으로, 초콜릿 2종(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ㆍ샤롯데 크랜베리&아몬드 클래식)과 파이 1종(쇼콜라토르테)은 론칭과 함께 판매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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