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 식품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장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병신년(丙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붉은 원숭이와 같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고 영민하게 극복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식품저널은 일간 인터넷 식품신문과 월간지 및 식품유통연감 등을 발행하여 식품분야에서 폭넓은 자료를 수집ㆍ분석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저널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식품전문지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식품저널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우리 한국식품연구원에게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은 뜻깊은 해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16년에도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고 세계수준의 식품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40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식품과학기술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식품저널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여 애독자의 사랑을 받는 전문신문으로 성장하고 빛을 발하여 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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