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임원진과 애독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식품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열심히 전달해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바른 언론의 책임을 다해주신 식품저널의 역할 덕분에 식품산업계의 많은 부분이 바르게 정비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2016년에도 지속적인 언론의 소임을 부탁드립니다.

국민건강 지향 차원에서 불량식품이나 비위생적인 식품이 근절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글로벌한 식품산업 발전의 근간입니다. 우리 국민의 삶의 질도 이와 병행하여 일부 개선될 것입니다.

2016년 병신년을 맞아 국내 식품업체 모두가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대처하고 상생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식품저널의 충실한 역할에 힘입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조하고 생산하는 식품산업의 성장이 기대되며, 국민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